[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 들어 증시에 봄바람이 불면서 급등하던 증권주가 하락세다.
16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08% 빠진 2814.53을 기록 중이다.
주식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가파르게 오르던 기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SK증권은 3.50% 빠졌고 동부증권(-3.22%)·메리츠종금증권(-3.05%)·NH투자증권(-2.96%)·KDB대우증권(-2.67%)·유안타증권(-2.55%)·미래에셋증권(-2.47%) 등 주요 증권사들이 나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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