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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확장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연면적 1,300㎡ 규모,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구비
고속도로 및 공항 근방에 위치, 지리적 거점 역할 기대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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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공항로에 위치한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300㎡(약 400평)에 지상 2층 규모이며 전시장 사용 면적 495㎡(약 150평), 정비실 사용면적 200㎡(약 60평)로 BMW 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이전 전시장보다 약 3배 이상 커진 이번 전시장은 고속도로 및 대구 국제공항 근방에 위치해 원거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투어 시작 및 복귀의 지점으로서 효용성을 고려했다.


또한 제품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라운지,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관은 물론, 130평 규모의 주차공간, 식당과 카페까지 갖춰 고객 방문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선진화된 라이딩 문화에 기여하고 대구 지역 라이더들이 바이크 문화를 공유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 지역의 BMW 모토라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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