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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첫 딸 제대혈 보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배우 송선미씨가 보령제약 계열사인 보령아이맘셀에 첫딸의제대혈을 맡겼다고 16일 밝혔다.


결혼 8년만에 첫아이를 출산한 송씨는 지난 2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베이비페어에서 보령아이맘셀을 둘러본 이후 지난 9일 제대혈을 보관했다.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과 태반에서 얻게 되는 혈액인 제대혈은 나중에 아이에게 난치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 쓰일 수 있다. 최근 이식범위도 확산되고 있다.


보령아이맘셀은 2003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 이식을 통해 소아백혈병 완치했고, 최근에는 제대혈내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뇌성마비와 발달장애, 소아당뇨 등 제대혈 이식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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