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신영증권이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5분 신영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100원(4.92%)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영증권은 지난해 영업익으로 943억7416만원(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대비 53.2%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각 4.7%, 54.6% 늘어난 1조5263억원, 771억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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