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장애인 직업안정연구원이 주관한 청소년대상 퀴즈프로그램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가 15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후원한 이 행사는 골든벨과 같은 형식으로 장애에 관한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시키고 편견을 감소시키고자 열렸다.
우수학생에게 상이 수여되며, 최종 수상자에게 스리랑카에서 해외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재단은 5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중·고등학생 1000여명이 참여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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