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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생활명품 1400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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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롯데그룹, 한국디자인진흥원과 '2015 글로벌 생활명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생활명품 프로젝트 응모작 총 1389개 제품이 전시된다.

글로벌 생활명품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한국디자인진흥원, 롯데그룹 등과 함께 작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가구, 주얼리,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가운데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명품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과 소비자, 전문가 평가를 거쳐 글로벌 생활명품을 선정, 기술개발(R&D)과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은 "생활산업은 소득수준의 향상, 감성 소비 확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으로 재인식이 필요한 창조산업"이라며 "글로벌 생활명품 발굴, 육성과 기업간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관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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