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누션의 11년 만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에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14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번 더 말해줘’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때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가수 장한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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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이미지 속 장한나는 여성스러운 화장과 금발 머리로 지난해 SBS ‘K팝스타3’ 출연 이후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누션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 9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 이번 ‘한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 참여 여성의 뒷 모습만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특히 지누션의 대표곡 ‘말해줘’에 피처링을 해준 엄정화가 새삼 떠올라 지누션의 11년만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할 제2의 엄정화는 누가 될 지 팬들로부터 다양한 추측하게 만든 바 있다.
장한나는 지난해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 참가해 톱8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마음을 잡아 YG에서 연습생으로 1년여 간 연습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한번 더 말해줘’는 오는 15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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