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비가 내린 14일 서울 남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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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4.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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