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이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 신제품 라인과 물놀이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섀르반은 지난 2월 체온 변화를 막아주는 ‘래쉬가드’ 집업과 부력 유지 기능이 뛰어난 ‘네오플랜 올인원’ 등 기능성 수영복을 선보인 데 이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대비해 신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여아용 비키니를 비롯해 물안경, 비치백, 수영모자, 매쉬 운동화 등 물놀이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수영복 컬렉션 라인을 강화 한 것.
섀르반 여아용 비키니 풀세트는 유니크한 컬러감과 북유럽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 상?하의, 수영 모자로 구성됐다. 돌고래와 각종 물고기, 불가사리 문양이 프린트돼 시원한 바다를 연상 시키는 것이 특징. 수영복과 수영모자 모두 UV 95% 이상 차단(UV CUT) 기능이 가미돼 야외에서도 자외선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시 활용도가 높은 액세서리 아이템도 동시에 출시했다. 물 속에서도 넓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키즈 물안경,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실?내외 수영장에서 편하게 착용 가능한 매쉬 운동화와 얼굴, 목의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한 UV 차단 수영 모자 등 기능성이 가미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물고기 디자인의 피쉬비치백과 아동용 선글라스 등 이색적인 패션 아이템도 만나 볼 수 있다.
섀르반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매고객 대상 선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섀르반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궁중비책 살랑살랑 선미스트, 선클렌징 티슈를 증정한다.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활동 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줄 저자극 한방 선케어 제품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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