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려원의 집이 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정려원이 민낯으로 등장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일본 규슈에서 힐링 여행을 하기로 했다. 이에 정려원은 자신의 집에서 여행 짐을 싸는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찍었다.
영상 속 정려원은 집에서 기르고 있는 네 마리의 고양이를 차례로 소개하며 이들의 서열을 설명하는 등 '고양이 바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려원도 고양이 집사?", "여배우치곤 소박한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얼굴 그대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힐링 특집편'으로 진행, 이경규와 성류리가 각자 절친을 모아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는 김구라 김성주 김태원을 불렀고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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