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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3초

◆4월 14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韓銀 "최악 상황땐 올 성장 2.3% 될수도"
외교부 거짓 브리핑
檢, 2012년 大選자금 들춘다
주식형펀드 원금 회복

*한경
일자리 만드는 건 재정보다 규제 완화
"이공계大 신입생 기초학력 10년 前보다 퇴보"
公기관 '단가 후려치기'에 反旗
민노총 "24일 총파업"
검찰, 대선자금 수사한다


*서경
'4년 참았다" 시중자금 증시 대이동
지자체 구애에 난감한 현대차
(사진)입 다문 李총리
"24일 총파업" 민노총 가결
성완종 리스트 경선·대선자금으로 수사확대

*머투
투자 귀재도 예측 못한 '셰일의 재앙'
에너지 플랜트 건설 130억弗 MOU체결
(사진)굳은 표정의 총리와 장관
강남엄마 IT사교육 시키는 이유
공정위, 프랜차이즈 업계 전방위 직권 조사


*파뉴
중국 성장 위축 '먹구름' 한국 경제에 비 뿌린다
이완구 총리 "검찰 소환 요청땐 응할 것"
성완종 리스트 특수팀 "수사 범위 한정 안해"
청소년 10명중 3명 스마트폰 중독 위험
외곽 신도시가 먼저 들썩…집값 '강남 공식' 깨졌다


◆주요이슈


* '성완종 대정부질문'…野 "특검·자진사퇴" 與 "검찰수사 먼저"
- 4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제 분야에 집중하던 정치권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음. 야당은 13일 시작된 대정부질문에서 공세 수위를 한층 높여. 질문자들 은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특검', '차떼기당' 등을 거론하며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


* 김범수 의장, 다음카카오에 포도트리 지분 매각 추진
-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이 개인적으로 투자한 벤처기업 '포도트리'의 지분을 다음카카오에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분 28.6%를 보유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개발업체인 포도트리를 다음카카오에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 포도트리는 NHN의 창업자인 김 의장이 이사회 의장을, NHN 마케팅센터장을 지낸 이진수 전 카카오 부사장이 대표를 맡아 지난 2010년 설립한 회사. 이같은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일각에서는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성완종 죽기 전 2시간 가량 김기춘 집 배회"
-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죽기 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집 부근을 배회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 홍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죽기 전 2시간 정도 김기춘 실장 집 부근을 배회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그러나 지금 누구도 '나는 성완종 전 회장을 잘 모른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밝혀.


* 이완구 "세월호 인양 결론 나는 것으로 보고 받아"
-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세월호를 인양하는 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며 "조만간 TF 활동종료와 함께 그렇게 결론이 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해. 세월호특별법 입법취지에 위 배된다는 논란을 얻고 있는 시행령에 대해서는 "철회가 아니라 수정 보완해야 하며, 유가족과 여러 건의사항을 들어봐야 한다"고 밝혀.


◆눈에 띈 기사


* [바닥경기 긴급점검]보릿고개는 넘었다, 소비심리의 귀환
- 소비심리가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맞물려 개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택시기사, 유통업체 점원, 프랜차이즈 대표, 부동산 분양 상담사 등을 다각도로 취재, 이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진단과 내수전망을 정리한 기사.


* 성완종 죽음 부른 '별건수사'라는 괴물
- 검찰의 별건(別件)수사가 성 전 회장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고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통한 핵폭풍을 부른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검찰이 가족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면서 피의자를 압박하면 별건수사 지적은 받겠지만 진술을 끌어내는 데 유용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계속 활용됐다는 점을 지적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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