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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복무 및 세금 관련 연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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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복무 및 세금 관련 연찬회 실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0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업무담당 장학사 및 배치학교 행정실 원어민 급여 담당자 39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복무 및 세금 관련 연찬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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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의 행복한 동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0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업무담당 장학사 및 배치학교 행정실 원어민 급여 담당자 39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복무 및 세금 관련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는 원어민 업무담당자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대한 복무 관리를 강화하고 각 국의 조세조약 및 국내 세법에 의한 세금 관련 업무능력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찬회에 참가한 장학사 및 행정실 업무 담당자들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복무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을 수록한 "201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활용 처음부터 끝까지”란 책자를 전달 받고 전남의 교사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광주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최봉섭 제 3계장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인건비와 제 수당 및 세금과 관련한 실무에 대하여 안내를 받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행정 업무에 대한 지침을 알게 된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하고 원어민들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나동주 교육진흥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업무 담당자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매년 원어민들의 재계약율이 향상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4일 51명의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 배치를 시작으로 2015년에도 약 370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실용영어 중심의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입문교육을 통해 영어 교수·학습 방법 및 교수법 함양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대한 수업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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