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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희정은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잠들기 전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맨손을 이용한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부터 고난도의 레그 레이즈드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또 민소매 상의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92년생인 김희정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등에서 열연했으며 27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 2015'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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