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에서 성인으로, 김희정 셀카보니 관능미 '물씬'…몸매 관리 비결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희정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출연했다. 이날 취침을 앞두고 김희정은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을 보여줬다. 김희정은 민소매에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복근 운동을 했다.
그는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고난이도 자세도 거뜬하게 해내며 이혜정에게 "여자들은 잘 안하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복근 운동을 마친 김희정은 훌라후프까지 돌리며 자기 전에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했고, 이를 보던 박미선은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희정의 과거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역배우 시절 '꼭지' 때와는 전혀 다른 매혹적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옷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부터 예뻤네" "몸매 관리 정말 철저하구나" "아역시절과 다른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