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가 화제인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현지와 피처링을 담당한 래퍼 제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2일 공개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현지가 핑크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박진영의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 위해 200여명의 모델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거쳤다고 알려지면서 최종 선택된 이현지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현지는 2013년 MISS MAXIM 콘테스트에서 입상했으며 영화 '관능의 법칙', '욕망의 독 : 중독'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또 이현지는 맥주광고 달력 모델과 네오위즈 넷마블 온라인 화보 모델로 활약하며 탄탄한 복근과 가느다란 허리 등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이현지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어머님이 누구니' 피처링을 맡은 래퍼 제시의 비키니 자태에도 덩달아 이목이 집중됐다.
제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ndonesia. I dont wanna leav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호텔 수영장에서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진영은 전날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이현지 제시가 함께한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처음 선보였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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