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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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은 편복양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16년까지 1년이다.
편 교수는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의 권위자로 꼽히며, 한국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장과 소아아토피 피부염 연구회장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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