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건설주가 정책효과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건설주들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8포인트(6.76%) 오른 165.56으로 상승세다.
현대산업(14.50%), 삼호개발(11.28%) 등이 10% 이상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우건설(10.88%), 한라(8.29%) 등도 오름세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효성에 일부 의문이 있지만 정부가 건설 투자 부문에 대한 우호적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어 건설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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