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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강균성, 19금 댄스에 네티즌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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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강균성, 19금 댄스에 네티즌 "더럽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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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리틀텔레비전' 강균성이 인터넷 생방송에서 평소 추고 싶었다던 '방송 불가 19금 댄스'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노을 강균성, AOA 초아, 모델 예정화가 출연해 각각 자신의 특기·장점을 살려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강균성은 "내가 꼭 보여드리고 싶은 춤이 있는데 늘 방송에는 나갈 수 없는 춤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강균성은 '날아라 슈퍼보드 춤'이라며 노래 가사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에 맞춰 다소 민망한 자세로 몸을 앞뒤로 흔드는 춤을 췄다. 또한 강균성은 방송에서 늘 시도하려다가 저지당한 춤이라며 온 몸으로 바닥을 쓸어 올리는 듯한 춤을 춰 민망함을 자아냈다.


춤을 춘 뒤 "이 춤이 이상하냐"고 묻는 강균성에 네티즌들은 "꿀렁꿀렁 춤이다" "야하다" "방송 불가 될 만하다" "더럽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균성은 "알았다. 안 추겠다. 그럼 방송에 나갈 수 있는 12세 오징어 춤을 추겠다"고 한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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