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AOA 멤버 초아가 밀착된 시스루 발레복을 입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노을 강균성, AOA 초아, 모델 예정화가 출연해 각각 자신의 특기·장점을 살려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밀착된 발레복을 입고 나와 갓 배우기 시작한 발레 기본 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초아는 가슴골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깊게 파인 발레복에 속살이 노출되는 시스루 의상, 연한 스타킹까지 신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초아는 강균성의 방에 놀러가 고민 상담을 하며 "살이 5㎏ 쪘다"고 고백했지만 발레복을 입은 초아의 몸매는 5㎏이 쪘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해 걸그룹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유연성을 자랑하며 과감한 '쩍벌 포즈'까지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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