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의 지난달 생산물가가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0.7%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 0.4%와 전문가들의 예상치 0.4%를 웃도는 상승률이다.
전월대비 3월 PPI는 0.3%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0.1%)를 크게 상회했다.
한편 2월 PPI는 기존 0.5%에서 0.4%로 하향 수정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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