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청원 "성 전 회장과 연락해왔다…대화 내용은 밝힐 수 없어"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의원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성 전 회장과 연락했었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충남 서산시에 마련된 성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헌화하고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

서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 전 회장이 전화도 했고, 만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고인이 된 그분과 나눈 여러 가지 얘기를 말씀드리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대화 내용 등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이미 검찰에서 모든 것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나눈 얘기를 안 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성 전 회장의 빈소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등이 찾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