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강균성 도플갱어?…헤어·의상까지 완벽 '빙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유재석이 강균성 따라잡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에서는 식스맨 후보 5인이 기획안을 실전으로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짝이 된 강균성은 단발머리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유재석은 강균성을 따라 단발머리 가발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대화할 때는 형을 봐. 카메라 보지 말고"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독백하는 강균성을 지적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무한도전-식스맨'은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인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가 선보여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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