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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청 벚꽃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시 경기도청사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 벚꽃축제는 도청사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에 심어진 40년생 벚나무 2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뤄 매년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는 행사다.
이번 벚꽃 축제에서는 1만5000개의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저녁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는 행사기간 동안 종합안내소를 운영해 미아보호와 분실물 접수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도록 했다. 또 관람객에게는 생수를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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