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8일부터 3일간 실시한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 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아디다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자 5000명 모집을 실시했다. 이날은 8일부터 시작된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 신청의 마지막 날이었던 만큼 개시된 지 10여분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앞서 실시한 오프라인 매장 모집의 경우 5일까지 접수를 완료했으며 8, 9일 온라인에서도 5000명의 선착순 신청이 조기 매진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은 젊고 활기찬 청춘들을 위한 10㎞ 레이스다. '아디다스 마이런'의 이번 코스는 부산 BEXCO 야외 주차장에서 시작해 부산시립미술관, 광안대교, 광안해변로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끝난다.
참가시 전원에게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며 참가비 중 일부는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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