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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김진태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해외자원개발 융자 사기와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전날 유서를 남기고 돌연 잠적한지 10시간여 만에 서울 북한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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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4.10 09:21
지난 9일 해외자원개발 융자 사기와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전날 유서를 남기고 돌연 잠적한지 10시간여 만에 서울 북한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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