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갤럭시S6' 첫 공시지원금으로 최고 21만원을 책정했다. 이는 15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것이라는 예상을 웃도는 금액으로, 이동통신3사 중 가장 높다.
10일 KT는 '순 완전무한 99' 요금제 기준 갤럭시S6 32GB 모델에 21만1000원, 64GB는 20만1000원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에 17만2000원, 64GB에는 16만4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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