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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후보 등록 첫날 '17명'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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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4·29 재보궐 선거의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등록 첫날인 9일, 전국 1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권은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관악을에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 등이 접수를 완료했다. 신종열 공화당 후보와 변희재, 이상규, 송광호 무소속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 서을은 5명의 후보가 등록까지 전부 완료했다. 정승 새누리당 후보,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 천정배 무소속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 조남일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본격적인 선거전의 채비를 마쳤다.


인천 서·강화을에선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와 신동근 새정치연합 후보, 성남 중원은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 정환석 새정치연합 후보, 김미희 무소속 후보가 접수를 끝냈다.

이번 4·29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시행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16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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