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독일의 지난 2월 공장주문이 전월 대비(계절조정치) 0.9% 감소했다고 독일 경제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5%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지난 1월 전월 대비 2.6% 감소했던 독일의 공장주문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월 독일 내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1.9% 증가했고, 해외주문은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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