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2015 서울모터쇼' MINI 부스에서 최초 공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니오 미니' 한정판 캡슐 커피 머신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니오 미니 한정판은 '모던 아트 커피'라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브랜드 철학과 미니의 자유롭고 톡톡 튀는 감성이 어우러져 탄생한 제품이다.
지니오 미니는 미니 자동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대표적인 색상인 검정색, 흰색, 오렌지색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앤 화이트 모델과 블랙 앤 오렌지 모델 2종으로 출시돼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지니오 미니 한정판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모던 아트 감각과 미니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최적의 조화를 이뤄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며 "미니의 열성 팬들 뿐 아니라, 각종 한정판 수집가들에게도 높은 소장 가치를 어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오미니 한정판은 이달 15일부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http://dolce-gusto.com) 및 모바일 사이트(http://m.dolce-gusto), 콜센터(☎080-234-0070), 백화점, 주요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지니오미니 전용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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