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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284억원 규모 싱가포르 공사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특수건설은 대우건설로부터 284억4300만원 규모의 싱가포르 T216 공구의 스티븐 스테이션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8.53%에 해당하는 액수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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