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난 3년간 예산 대비 세수부족은 22조2000억원이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제 우리 정치권은 국민 앞에 솔직하게 고백해야 한다"며 "세금과 복지의 문제점을 털어놓고, 국민과 함께 우리 모두가 미래의 선택지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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