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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봄꽃 축제로 여의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 운행된다.
7일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는 시민을 위해 10~11일 여의도를 지나는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11일 양일간 여의도를 경유하는 27개 버스 노선의 막차(차고지 방향) 시간이 다음날 오전 1시20분(여의도 정류소 기준)까지 늦춰진다.
버스 막차 시간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 단말기와 '서울 대중교통' 앱,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다산콜센터(전화 12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은 주말인 11~12일에 운행횟수를 늘릴 예정이지만 막차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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