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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광수(30)가 중국 인기 여배우 슝다이린과 가상 부부가 된다.
7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광수는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 이날 이광수는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 부부로 나올 상대는 슝다이린(35)이다.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로 데뷔한 뒤 약 10년간 톱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와 '엽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누린 미녀 배우이기도 하다.
슝다이린은 곽부성과의 열애와 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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