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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웹젠, 中킹넷·천마시공 대표 방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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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웹젠이 국내 출시를 앞둔 '뮤 오리진'의 중국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방한 소식에 오름세다.


7일 오전 11시4분 현재 웹젠은 전일대비 550원(1.64%) 오른 3만41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왕위에 킹넷 대표와 리우후이청·치우텅시 천마시공 공동대표가 방한해 판교 웹젠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중국 게임 산업과 전민기적의 중국 흥행에 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마시공은 웹젠의 '뮤' IP를 활용해 전민기적을 개발한 중국 게임사로, 전민기적의 중국 서비스는 킹넷이 맡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해 중국에서 '전민기적'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고, 지금도 매출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뮤 오리진의 국내 출시시점은 올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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