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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여의도서 '근로자 가요제'…러블리즈·홍진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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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오는 12일 여의도에서 근로자 가요제가 열린다. 아이돌 걸그룹 러블리즈와 홍진영, 알리, 시나위, 노라조 등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12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제36회 근로자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400여명의 참가자가 예심에 참석해 본선에 최종 18명(팀)이 오른다.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700만원, 고용노동부장관상은 5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자 18명(팀)에게 총 23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장관상 이상 수상자와 기타 수상자 가운데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별도선발)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해외 문화체험에 참여할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가요제에는 러블리즈와 홍진영, 알리, 시나위, 노라조 등 가수들이 축하공연에 참여해 행사장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권 장관은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노래를 하며 삶을 즐기는 우리 근로자들이 있기에 일을 통해 행복한 대한 민국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낸다면 경제회복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자리 행복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가요제는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 052-704-7331)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 02-6939-819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workart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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