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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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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 3일 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31명에게 3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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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자녀 31명에 장학금 3천 100만 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 3일 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31명에게 3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05년 유치농협과 합병 이후 조합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298명에게 2억 7천 1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강경일 조합장은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농협이 농민조합원들의 숨소리까지도 듣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임을 강조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상생관계임을 강조했다.


행사 이후 한 조합원은 “학비부담이 커 고민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농협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장학사업 외에도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조합원 무료검진을 꾸준히 추진하여 올해에도 1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도 원로 조합원을 위한 제2회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각 영농회 경로당에 유류지원비로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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