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부산은행 전국 각 점포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지난달 말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가 약 53만 명으로 대표적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우체국, 국민, 우리, 신한, 기업, 하나, 외환, 대구, 광주은행 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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