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진 박지민, 'K팝스타4'서 베일 벗었다…성공적인 솔로 데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민이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Hopeless Lov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SBS 'K팝스타4'에서 박지민의 솔로 컴백 무대를 마치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Hopeless Love' 음원을 공개했다.
'Hopeless Love'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슬픈 코드의 피아노 반주, 반복되는 퍼커션들이 깊은 인상을 주는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민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Hopeless Love'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박지민이 친구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그리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 깊어진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 독특한 편집은 한편 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지민은 3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위해 체중 감량 투혼을 펼치며, 갸름해진 얼굴과 날렵해진 콧날,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외모와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민은 2012년 'K팝스타1'에서 '롤링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부르며,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극찬, 어린 나이답지 않는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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