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퀵패스(QuickPass)' 결제 서비스를 동대문 두타 쇼핑몰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퀵패스 결제는 플라스틱 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서비스다. 국내 가맹점에서는 기존 모바일 결제 단말기(동글이 등)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서비스 제휴가 가능할 전망이다.
성보미 한국 UPI 대표는 "유니온페이는 한국 내 파트너인 BC카드와 함께 퀵패스를 적극 보급하여 유니온페이 카드 해외 결제 서비스 혁신성을 강화하고 모바일 카드 편의성이 제고된 효과적인 결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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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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