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아 세븐 오랜만에 근황 공개…김영철도 가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5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열린 가운데 세븐과 김영철이 근황을 알렸다.
세븐은 5일 인스타그램에 "부활절 달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으로 올렸다. 이 사진에는 세븐이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달걀 선물이 담겨있다.
세븐은 지난 2월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뒤 조용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철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뉴욕 브런치 먹던 게 생각 난 일요일 아침. meatpacking 근처. 의외로 잘 나온 긴 다리.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이어 "교회 가기 전, 행복한 부활절. 스스로 달걀을 삶은 아침. 오병진과 연락이 오랜만에 된 옛 친구를 만난 날! 아무튼 다들 기분 좋은 일요일 그리고 부활절 잘 보내시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한 카페 의자에 앉아 특유의 잇몸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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