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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언약식 중 예원에 '돌발 키스'…"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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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언약식 중 예원에  '돌발 키스'…"후회는 없다" 예원 헨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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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언약식 중 예원에 '돌발 키스'…"후회는 없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게 돌발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헨리는 예원과의 언약식 중 예원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해 예원을 당황케 했다.

헨리는 예원과 언약식 케이크를 자르던 중 "잠깐 눈 감아봐"라고 요구했다. 예원은 아무런 의심 없이 눈을 감았고 헨리는 갑자기 예원의 입술에 키스했다.


예원은 헨리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라며 주저앉았다. 예원은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고 소리치면서도 헨리의 행동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예원은 인터뷰에서 "그 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했다"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헨리는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이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돌진했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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