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진핑 中 국가주석 파키스탄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파키스탄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이 1박2일 일정으로 10일 파키스탄을 국빈방문, 이를 위해 중국 경호팀 선발대 15명이 2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파키스탄 남부 카심 항구 인근에 1천320MW 규모의 화력발전소와 펀자브 주 바하왈푸르 시에 9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등 모두 6000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발전소 건설을 약속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아직 파키스탄과 중국 정부는 시 주석의 방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 이에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타지키스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등 중앙·남아시아 4개국을 순방하면서 파키스탄을 방문하려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