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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6일부터 알토스 여자배구단의 2014-2015 V리그 우승을 기념해 총 5000억원 한도로 특별예금을 판매한다.
이 예금은 개인고객 대상으로,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은 1년 2.15%, 정기예금은 6개월 1.89%, 1년 1.92% 금리가 각각 제공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 개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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