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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수지가 휴식 때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말하면서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MC추천 특집에는 가수 미쓰에이 수지, 제시, 배우 서우, 유승옥,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수지는 "쉴 때는 주로 뭘 하냐"는 질문에 "드라이브를 자주 한다"고 대답했다.
MC들은 수지의 '드라이브'란 말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였고 유재석은 "본인이 알아서 얘기한다고 그랬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 사실이 보도됐을 때 이들이 영국 런던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이에 당황한 수지는 "근데 정말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목적지는 정해놓지 않고 혼자 드라이브를 즐긴다"며 "가끔 팔당댐까지 간다. 그 곳까지 찍고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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