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벤틀리 서울이 2일 ‘2015 서울모터쇼’에서 디자인 전시관을 설치, 벤틀리 철학을 대변하는 모델들과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다.
메트릭스 그릴과 가죽 퀼팅 시트를 모티브로 지어진 벤틀리 전시관에는 장인 정신이 그대로 묻어났다. 메인 무대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3가지 모델이 전시됐고 내부에는 최근 출시된 벤틀리 아이웨어 등 컬렉션 제품들이 함께 등장했다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벤틀리 컬렉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부티크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벤틀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타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최근 출시된 바 있는 벤틀리 아이웨어가 참가해 컬렉션 존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벤틀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세계 300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까지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