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코스닥 대토론회' 오는 9일 개최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은 코스닥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창조경제 산실'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기술 중심의 코스닥 기업들이야말로 저성장ㆍ저금리 시대 우리 경제에 중요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또한 오는 6월 말부터 증시 상ㆍ하한폭이 현행 ±15%에서 ±30%로 본격 확대될 경우 시장의 역동성이 제고되고 기업가치가 제대로 반영되는 시장여건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개인투자자들이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TV와 아시아경제신문은 국회 정무위원장인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창조경제 활성화, 코스닥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오는 4월9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등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또 김창수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금융위원회 관계자 등이 코스닥시장의 발전방안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정 : 4월 9일(목) 오후 2시~4시30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
▲주최 : 아시아경제TV, 아시아경제신문, 국회의원 정우택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대상 :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일반투자자
▲참가비 : 무료 (선착순 100명)
▲문의ㆍ참가신청 : 아시아경제TV (02)2638-3921, kjs333@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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