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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는 1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재능나눔 프로젝트' 발대식을 실시했다.
'나눠서 더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87개 임직원 전문봉사팀 리더들이 참가해 지난해 우수활동 사례발표와 올해 재능기부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전문봉사팀들은 '재능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교실, 학습멘토링, 벽화그리기, 소프트웨어프로그래밍과 같이 본인의 직무, 전공, 취미와 연관된 재능을 기부한다. 삼성전자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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