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올해 청년인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분야는 건축 기술직군으로 7명 모집에 133명이 몰려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H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기반 자기소개서 평가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서류심사 합격자를 결정한다. 오는 2일 서류합격자 발표 이후 7일 면접시험을 실시해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인턴사원의 근무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정규직 지원 시 1회에 한해 6개월 이상 근무자는 서류전형 면제, 7개월 이상 근무자는 서류전형 면제와 필기시험 만점의 최대 5% 가점을 받는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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