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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1일 신혼집이 있는 런던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한혜진의 런던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3월20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한혜진의 런던 일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은 한혜진은 함께 촬영한 개를 쓰다듬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2013년 7월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당분간 공식 활동 없이 런던 신혼집에 머무르며 태교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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