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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지자 차두리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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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31 22:26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지자 차두리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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